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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수십일전, 한국의 어느 TV방송영상이나, 기사로 보도된 문장속에 이런 말들이 있었다. 박근혜대통령이 (그래도?) 연금이나 제대로 받으려면, "스스로 하야해야(물러나야)"---- 라는 말...!. 말하자면, 박대통령에게 심한 인격적 모멸감이나 치욕을 앉기려는 의도가 명확하게 엿보였다. 그리고 박근혜대통령이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몇 마디 말들조차 대통령의 음흉(?)----이런 식으로 논조를 몰아가고 있는 보도 자세를 아주 분명하게 엿볼 수 있었다. 어떤 세력의 선동에 부하뇌동하는 일부 국민이 있다고 해서 전체국민의 시각마저 호도하려는 듯, 전체국민마저 바보 천치 취급하려는 듯 싶은 한국의 일부 언론, 방송이나 신문기사의 보도 자세는, 아주 기분나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최순실건이나 세월호 관련 탄핵 적시 내용이란 것은 사실 곁가지 이야기들이고 실제로는 박근혜대통령정부를 망가트리려는 세력이 있었다고 볼 여지들이 너무많고, 이 과정에 한국의 언론은 물론이고 정치세력 일부, 그리고 어떤 자본가 그룹이나, 심지어는 외국의 매파세력들((한반도 내부의 혼란을 조성하려는 목적이 있는 미국이나 일본의 매파세력들, 검은세력들))이 한국의 썩은 세력들과 결탁하여 진행하는 또 하나의 추잡한 사건이라는느낌은 상당히 강하다.

세상의 사태를 제대로 보는 시각을 가진 냉철하고 이성적인 훌륭한 한국인도 많이 계시고 그런 분들이 볼때에 이러한 느낌이 들만 한, 정황들이 속속드러나고 있다. ((아래에 링크도 다시한번 보시기들 바란다. 어떤 분이 JTBC 종편 TV가 처음 보도했던 최순실씨 태블릿 PC껀도 사실은 조작이다고 증거하는 영상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5862699&bbsId=D003&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배달&y=9&x=21&pageIndex=1

▶문제는 이러한 추한 행동들 속에 헌법재판소 심판원들이 끼여 있다면, 나쁜 판결을 내릴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한국에는 우익군사혁명이 일어날 수 있다. 헌법재판소 그들을 "심판원"들이고 표현한 것은 명예를 건드리자는 것은 아니고 "좀 밑으로 보는 표현"인데, 그들이 대의명분이 무엇일지를 알고 느끼고 박근혜대통령 탄핵껀을 즉각 기각하는 결정을 할 수 있다면 그들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본 모습이 된다 말 할 것이다. 그들이 나쁜 판결을 내린다면 그 결과는 실로 엄중할 것임은 그저 보통 사람이라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을 만큼이다.

즉 한국땅에 혼란이 가중될 여지가 실제로 발생할 것이 거의 틀림없다. 정치인 이던, 자본가 그룹이던, 좌파 지식층이던, 자기들의 기득권을 먼저 잡으려 하고 자기들 중심적 이익이나 헤게모니만을 먼저 생각하는 이전투구의 장으로 변할 소지가 충분하다. 좌파정부가 들어설 여지는 매우 커진다. 공연스레 냄비처럼 불필요하게 열정적이고 선동세력에 부하뇌동하는 여론흐름이라는 것이 한국땅에 아직도 꽤 있다. 물론 그들속에 한국적 좌파가 연동되어 있다.

동시에 국가 안보에 관한 집중력은 흐트려 질 수 있고 그것은 북한에게 큰 기회가 된다. 그리고 또한 한국이 약체화 되면 될수록 한반도를 끝까지 자신들의 손아귀에로 부터 놓지 않고, 때로는 분쟁, 때로는 평화를 적당히 혼재시키며 한국땅에 무기를 팔고 전쟁대비 생산품들을 팔려는 미국이나 일본의 매파세력들에게도 도움이 된다.

▶박근혜대통령이 한국 내부의 부정부패를 개혁하려던 손을 끊게 만들고 박근혜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강한 안보정책을 취하면 취할수록, 종국적으로 북한은 결국 뒤로 몰리게 되고 한국이 점차로 강하게 되어 질 기반이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에, 박근혜대통령이 한국인 자신들에 의하여 끌려내려지는 것을 바라는 자들이 있다. 중국공산당 조차도 말이다. 한국인들이 이런 우매한 짓꺼리들을 계속하도록 해서는 안될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나쁜 결정을 하는 시점이 바로 한국의 군부가 나서야만될 시점이라 할 것이다. 그것은 정권찬탈이 목적이 아니고 유신시대로 돌아가자는 목적도 아닐 것이다.

즉 정권의 안정과 지속성을 유지하고 민주주의의 발전과 정착을 위하여, 나라의 혼란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하여도 필요할 수 있다. 군대가 출동한다고 해도 나라의 안정과 정착을 위하여 일정기간만을 군대에서 전역시킨 신망있는 사람이 총리를 하고 대통령을 보좌한다거나 그런 방법도 가능할 것이다. 군부에 의한 우익혁명을 일으킨다 할 지라도 평화롭게 할 방법은 얼마든 가능하다.

12/26/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