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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1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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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공포,발표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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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여대생
 조회 : 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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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람이 많은 자리에서 누군가에게 말을 하거나, 어떤 말을하면 사람들이 나를 보지않습니까,,,이럴때 너무 황당함을 느끼고요,,머리가 멍해지면서 힘이 빠집니다.
그담은 어떻게 했는지 모를 정도로 횡설수설하고 내려옵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가상으로 면접을 봤는데 너무충격적인 제모습을 보고 실의에 빠져 있습니다. 지금 승무원을 준비중인데 이렇게 해서는 면접에서 미끄러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로 느껴집니다. 물론 잘하고는 싶은데 막상 상항이 닥치면 안 될것같은 생각도 들구 너무 엉망지창이구 요즘은 기분도 넘 따운됐습니다.
말할때 안떨리자고 몆백번 다짐을해두 생각에서그치고마네요..저를 싫어하는 친구들은 얼굴반반한것만 가지고 스튜어디스가 되려한다고 욕하는 얘들고 있구요 암튼 엉망진창으로 꼬여 있습니다. 떨지 안으러면 어떻게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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