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은 어떤 원인에의해서 결과를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가령 어려서 발표하다가 실수했던 기억이 있을 경우 외향적인 성격의 경우
쉽게 잊어버리지만 생각이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는 내향적이거나 집착형의 성격은
한 번의 실수를 계속적인 상상의 반복을 하며 급기야는 큰 실수처럼 감정을 형성합니다.

이 공포증은 반드시 대상이 있을 때만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무대 앞에만 안서면 공포증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급격하게 변하는 세계화시대에 무대에 서지 않고는 살수가 없습니다.
어쩔수 없이 적응해야합니다.
적응하지 않고 피해가지고는 대인관계나 사회관계에서 완전히 고립이 됩니다.

공포증을 해결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발표공포가 있는 경우 어떠한 무대에 특히 떨리고, 어떠한 계층이 두려운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우선이고, 다음으로 행동계획을 세워야 합니다.(혼자 어려우면 전문가와 상담필수)
누가 뭐라고 해도 무대공포는 피해서는 절대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두려움이 엄습한다고 무조건 피해서는 공포의 골은 마치 깊이 패인 주름살 처럼 영원히 해결되지
않을지고 모릅니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하나씩 정면으로 '맞짱'을 뜨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가장 짧고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본원에서는 학원수업, 길거리스피치, 스피치대회를 통해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수 천명의 회원들이 형언할수 없을 만큼 심한 대인공포와 무대공포 그리고 소심증을 이런방법으로
헤결했습니다.
어떤 회원님들은 여러방법을 해보다가 결국 나이만 먹고 후회하며 오는 회원님들고 계시고 혼자만의
무기력한 생각의 노예가 되어서 10년 이상을 망설이다가 오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악회됩니다.
시간이 가기전에 도전하는 자세가 가장 현명합니다.
연단공포는 마음에서 생긴 문제랍니다.
마음에서 생긴 문제는 누가 뭐라고 해도 부정적인 생각과 소극정인 행동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약보다는 의지력과 행동으로 도전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