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할때 가장 큰 고민이 어설플지라도 무엇인가 멍석을 깔아놓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공식적인 스피치입니다.
대한민국 사람들이 각종발표에서 가장 많이 느끼는 스피치 공포이기도 하구요.

이 스피치공포는 해결하는 가장빠른 길은 정면돌파 방법입니다.
첨엔 좀 어색하고 두렵지만 무대경험 횟수를 반복될수록 점점 더 강해집니다.
얼마전에 부산시에서 주최한 영어스피치대회나 각종 대회형식의 스피치를 경험해보세요^^
대회참가후 놀랄만한 무대공포 감소효과를 느낄것입니다.
한 두번의 스피치 대회 경험만으로도 학원내에서 하는 수업의 몇 배이상의 시간을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학원 강당에서의 발표연습은 한계가 있습니다.
첨엔 좋아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매일같은 사람, 같은 장소, 같은 마이크, 같은 조명에서의
반복은 한달 이내에 적응이 되기쉽죠. 설사 말을 잘못했다고 해도 같은 수업을 받는 사람이라
그냥 넘어갑니다.
그러나 스피치대회에 참가는 완전히 다릅니다.
일단 장소와 관중이 틀리기에 연사를 이해하려하거나 동정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발표내내 심사위원이 보고 있기에 손동작 하나하나에 엄청난 압박이 옵니다.
그결과 연사는 자신의 모든 것을 쥐어짜낼만큼 열심히 노력을 합니다.
이것이 부담없는 연습과 부담을 갖는 스피치대회의 엄청난 차이랍니다.
스피치대회의 한 번 참가 효과는 학원강당 연습의 몇 배 이상의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스피치가 강해지고 공식적인 무대에서 상상 이상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민석님의 공식무대 공포는 각종스피치대회 참가로 쉽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