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두려움을 느끼는 대부분의 성인들이 가장 크게 하는 실수가
망설이는 시간을 너무 오래 갖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할까말까' 하는 망설임은 부정적인 습관을 점점 더 고착시킵니다.

말을 물가에 데리고 가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러나 물을 먹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말이 스스로 물을 먹으려는 최소한의 의지력이 있어야 합니다.

스피치도 똑 같습니다.
뒤에서 관찰만 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 변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피치대회는 학원 강당에서 편안한 학원생들과
발표연습 하는것 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큰 변화를 느낍니다.
예를들면 동네에서 축구 연습하던 사람이 관중들이 모여있는
큰 경기장에서 시합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