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체질과 같이 개조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력을 통해서 개선이나 교정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내향성의 성격이 훈련을 한다고 외향성으로
근본적인 향성의 개조가 되는 것이 아니라 교정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 앞에서 떨린다거나 남을 너무 의식해서 하고 싶은 말을 못하던 분이
본원 교육을 받으시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것은 개조가 된 것이 아니고 교정이 된 것입니다.
차후 아예 노력을 하지 않으면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 갈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꾸준하게 자기 개발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에서 오신 분중에 다른 스피치학원을 다녔던 경험이 있는 분이
시간이 지나서 다시 처음처럼 스피치 자신감이 떨어져서 오시는 분이 참 많습니다.
이것은 자기개발 훈련은 완전히 중단했기 때문에 다시 예전 습관으로 돌아간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교육생을 등록시키려고  몇 달 만에 완전 개조 된다거나 몇 달 만에 스피치 달인이
된다는 식의 말은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 있는 우리나라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성격은 조금씩이라도 쉬지 않고 자기 개발을 최소 몇 년이라도 해주는 것이 근본적인
뿌리 정서(순간 변화가 아닌)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바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