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엄청난 고민이 있어 문의 드립니다..
대학교때 친구들 앞에서 말하다가 실수를 했던 기억이 있어습니다.
그후로 사람들 앞에서면 두렵고 눈이 충혈되고 불안증상이 심해집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지금도 브리핑을 하며 미팅을 하려하며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회사에서 업무상 어쩔수 없이 마이크를 잡아야하기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설상가상의 상황까지 왔습니다.
얼마전 부산일보에서 국제스피치평생교육원에서 스피치대회 관중으로 구경갔다가 발표하시는 분들을 보고 부럽고 대단함을 느끼었고, 그 후 자극을 받아서인지 더이상 나의 고민을 숨김수만 없어서 글을 문의 드립니다. 어느정도 수강을 해야 심각한 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알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