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제스피치학원입니다.
 
작성일 : 12-02-18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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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박종호
조회 : 5,045  
안녕하세요 올해 29되는 청년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면요 ^^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일을 1년가량 하다가 진정한 자아를 찾기위해?^^ 보다는 제가 원하는 것이 진정 뭔지 알아가려고 일을 그만두고 무직상태에 머무른게 벌써 1년 반가량 되어갑니다. 지금은 다시 구직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구요. 이 와중에 친구의 결혼식 사회를 보게 되었네요. 
학교 다닐때도 발표라든지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떨면서라도 어느정도 하는 그런 무모한 자신감이 있었는데 지금 1년 반가량의 공백기가 원인인지 아님 현재 무직상태의 자격지심으로 인한 자신감 상실인지 결혼식 사회를 본다는게 정말 무척이나 부담이 되네요. 처음엔 거절했지만 가장친한 친구의 부탁이라 거절도 할 수 없고 속으로는 평생 이런 사회 볼기회도 없으니 한번 하자는 마음이 있지만 이 불안감을 떨 칠 수가 없네요. 발표라든지 이런건 망치면 어차피 나의 불이익이지만 결혼식 사회는 친구의 인생에서 한번있는건데 망쳐 버리면 ㅜㅜ.
머 결혼식 사회를 볼 수 있는기회가 있음 당장이라도 가서 하겠는데 이건 머 연습해볼때도 없고 미치겠네요 ㅋ
원래 나서는 성격도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 앞에서 어느 정도는 하고 넘어 갔는데 이거 와전 스케일이 커져버려서 미추어버리겠네요... 이제 결혼식이 한달가량 남았는데 학원의 수강이 도움이 까요 ㅜㅜ 

 

국제스피치 12-02-18 12:48
 
살찐 사람이 살을 빼려고 생각만 하고 있다고 가정합시다.
헬스장을 가려니 돈이 아깝고 안가자니 살이찜과 동시에 건강이 악화되고..
결국 작은 돈을 들여서 간단한 헬스기구를 집에 들여 놨습니다.
첨엔 몇 일 열심히 운동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게을러지고 결국은
집에 사둔 운동기구는 옷걸이 용으로 변해버렸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했을 것입니다.
행동보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 경향의 사람들을 내향적인 성격이라 부름니다.
모든 것을 생각만 하다가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운동을 하려면 운동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는 곳을 찾아가야 덩달아 운동에 참여하게
되는 것입니다.
얼마전 40대 초반의 회사원이 본원에 등록을 했는데 무려 20년을 망설이다가 왔다고 했습니다.
이유인즉, 생각만 하는 성격의 망설임 때문이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왔는데, 20년 전에는 단순한 발표불안이었던 것이 본원을 방문했을 때는
발표 불안 차원이 아니라 상당히 장기간 교정을 해야 하는 대인공포, 무대공포 등 종합적인 문제로
증상이 악화되어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 막는다는 속담을 떠올리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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