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 앞에서 말빨을 키우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아래 세 가지만
노력하셔도 몇 달 사이에도 확연하게 좋아집니다.

먼저, 발성연습을 수 천 번 해야합니다.
발성은 말의 고저강약과 발음, 음의 완급 조절을 확연하게 좋아지게 하는 훈련법입니다.

두번째, 이야기 만들어내는 연습을 수 백번 이상해야 합니다.
우리가 자주 듣는 3분 스피치 연습입니다.
3분 스피치훈련은 대중 앞에 섰을 때 끊임 없이 이야기가 떠오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 가장 중요한 실전 무대 경험을 쌓으셔야 합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하면,
같은 분위기 사람들, 같은 상황에서는 아무리 훈련을 해도
이미 타성에 젖어 있기 때문에 한계점에 부딪치게 뒤어 있습니다.
실전 스피치대회나 웅변대회 등에서
전혀 색다른 무대와 관중 앞에서 자주 무대 경험을 쌓아야만
무대에 대한 확신이 서고 무대공포를 정복할 수 있습니다.
가령 스피치교육을 1년 이상씩 한 사람도 쉽게 감각이 떨어지는 이유도
실전무대 경험을 하지 않고, 다 이해해주는 평범한 사람들 앞에서만 연습했기 때문입니다.

위의 내용처럼 세 가지
1. 발성(발음연습)
2. 실내에서 3분 스피치연습
3. 가장 중요한 실전 스피치대회 무대 경험
이 세가지를 열심히 수련하시면 6개월 정도의 훈련만으로도 강사수준의
수준까지 오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