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력에 있어서 발음교정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발음연습을 하는 이유도 결국은 자유롭은 스피치구사 능력을 길러서
스피치의 생명인 설득력을 기르는 것이 목적입니다.

발음교정(단, 말더듬은 제외, 특별한 장애로 취급되어야 함)은 스피치의 기초과정입니다.
학교 교육으로 말한다면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의 훈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어려움이 따르지만 본인 스스로의 의지력만 강하다면
(물론 1년 이상의 장기적인 발음연습이 필요하지만)집에서도 책 읽는 연습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본인이 원한다면 발음교육만 가능하지만 본원에서 권해드리는 것은
전체적인 종합적인 스피치교육을 받아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혼자서 발음연습을 아무리해도 관중이나 장소가 바뀌고 문장으로 연결해서 말하는
스피치로 전화시키려면 긴장과 타인의식으로 인해 한순간에 발음연습했던 것이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