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되지는 않았지만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원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직접 말을 해도 되지만 이렇게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성격이 소심하거나 스피치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수강하라고 강추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저도 이 학원을 수강하기 전까지 몇번을 수강하려 했다가
또 했다가 나가지 않고 했는데 이제서야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산에 올라갈때 올라가면서 힘이들면 내가 왜 이길을 택했나 속으로
후회하지만 막상 참고 올라가면 올라가기를 정말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드는것과
마찬가지네요.. 첨에 큰강단을 빌려서 거기서 스피치를 하는데 정말 떨리고 죽을 거 같았지만
그것을 참고 이기고 난 후에 오는 쾌감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부산에 여러학원 가서 상담을 받아보고 했지만 이 학원처럼 체계적으로 스피치를 경험하는곳은 없는듯 하네요... ㅎㅎ 여하튼 원장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