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스피치 발표는 필수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무대 불안을 해소하고 실전경험을 쌓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하나의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분스피치라 불러도 되고 1분 스피치라 불러도 되고, 10분 스피치라 불러도 무방합니다.

즉, 2시간 수업을 할 때 상황에 맞게,  강연듣기, 발성발음연습, 감정표현훈련 등의 연습이
진행되고나면 다음으로는 실습이 필요하겠죠. 물론 회원성향에 맞게 실습이 진행됩니다^^
이 실습 시간에 주로 발표연습(1분스피치, 2분스피치, 3분스피치, 5분 스피치, 질의응답연습, 앉아서말하기 연습, 서서말하기 등)을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물론 자신이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되구요^^

3분 스피치는 어떤 특정한 전문지식이나 고차원적인 말을 준비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에 필요한 얘기들을 하면 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좋아하는 음식, 취미, 운동, 친구, 하루일과 등등의 생활에서 있었던 것들을
허심탄회화게 얘기식으로 전개를 하는 것이죠. 첨엔 간단한 얘기를 말하면서 무대적응 훈련이 되면 다음으로 좀더 깊이 있는 얘기로 전개해 나가다 보면 스피치에 자신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몇 시간 강연을 하는 강사분들도 따지고보면 짧은 얘기(1분, 2분, 3분, 5분 스피치)의 반복을 통해서 스피치 수련을 했고, 반복 횟수가 쌓이고 쌓여서 차후에는 전문가가 된 것입니다.

***초보자 분들이 주로 하는 1~5분 스피치 주제***
1. 하루 일과중 있었던 일
2. 회사에서 발생한 문제(회식, 상사, 부하직원, 야근 등)
3. 나에 대해서(소개, 취미, 동호회, 특기, 고향, 가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