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조장님께서 질문하신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말을 할때 목소리가 떨린다. 나보다 직위가 낮은 경우는 덜하거나 그런 것이 없는데 직위가
    동등하거나 높은 경우 목소리가 많이 떨린다
  -답변 : 상사공포는 우리나라 대부분사람이 느끼는 것입니다. 객관적인 관점에서 생각해 보세요
              자신만 그럴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시고, 무대에 서는 연습을 하세요!
2. 재미가 없다 : 듣는 사람이 즐겁게 듣게끔 해주고 싶어도안된다
  -답변 : 자신 위주의 감정상태에 충실한 분들이 느끼는 것입니다.
            상대를 배려하는 맘과, 봉사정신을 발휘해서 연습하시면 됩니다.
            유머감각이 없는 사람이 한 번 웃기려면 최소 100번 정도의 시행착오를 거쳐야죠^^
            이 세상에 공짜는 없겠죠.
3. 발표를 기다리다 보니  심장 쿵쾅쿵쾅
  -답변 : 대한민국 평균적인 사람들의 보편적인 상황이 멍석을 깔아 놓았을 때 말을 못합니다.
            공식 무대에 서는 연습을 통해서 교정가능합니다.
            본원에서 하는 "스피치대회"는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4. 1:1 말을 해보면 아주 말을 논리적으로는 잘한다고 한다
  -답변 :일대일의 대화는 주위의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열에 아홉명을 잘 합니다.
            문제는 객관적인 관점에서 나를 바라보는 여러 명 앞에서 말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5. 유머감각이 없다.
  -답변 : 자라온 환경과 가족들의 분위기를 살펴보세요. 유머감각은 대부분 어려서부터의
            환경적인 모방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수 백 번의 노력을 하시면 감각이 서서히 만들어집니다.
6. 여러사람과 있을때, 특히 상급자들과 있을때 존재감이 없다.말을 꺼리다 보니.
  -답변 : 적당한 아부와 상급자의 비유를 맞추는 것은 처세술의 기본입니다.
            아부떨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이 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7. 평생 남 앞에서 멋지게 스피치 해보고, 노래 한 번 해보는 것이 소원이다.
  -답변 : 이상과 현실은 틀립니다.
            멋진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 천 번의 행동적인 반복이 필요합니다.
8. 몸이 마른편이고, 목소리가 약간 하이톤이다.
  -답변 : 의학적인 전문가와 상담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성격교정과, 발표력 훈련, 스피치대회 참가를 동시에 수련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녁 7시 30분에 하는 일반과정에 들어오셔서 3개월 정도 수련하시면 모두 해결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