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는 어느 과정이든 편리상 만들어 놓은 것이라고 보면됩니다.
예를 들어 3주과정이라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서 3주라는 것이 고정관념이
될 것이고 1년을 만들어 놓으면 그것이 고정관념의 기본 과정이 되겠죠.
즉, 어느 것이든 인간이 편리상 만들어서 믿게 하는 것 뿐이죠.
예전에는 3박 4일 코스의 지옥훈련으로 평생습관을 바꾸려는 시도도 있었죠^^

요즘 현대인들은 너무 조급합니다.
1주 2주 ...4주 등 최대한 번개불에 콩 볶아 먹듣 변하기를 요구합니다.
이것은 사실 한 순간에만 좋아질 뿐입니다.
1개월 스피치 과정이라는 것은 사실 편리상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3개월 정도의 꾸준한 수련을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스피치는 언어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수련할 때마다 그 기능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지의 습관, 예를 들어 뒷말을 흐리는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 몇 천 번의 의식적인
반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3개월 기본과정은 이런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주 4회 수업을 했을 때 48회 정도 반복을 합니다.
물론 빠지는 날이 어느 정도는 있을 것이고 40번 정도 나왔을 때 하루 한 번
3분 스피치 실습을 하면  120분 정도 마이크 잡고 실습이 이루어집니다.
쉬지 않고 120분(2시간)을 안쉬고 말한다고 보면됩니다.
그러나 일방적인 시간을 잡아 놓고 연습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나눠서 반복하는 것이
언어습관을 만드는 데는 절대로 필요하죠.

저희가 보는 보통 일반과정은 기본까지의 과정입니다.
그리고  기본과정은 일반 평범한 사람보다는 좀 잘하고 전문가 보다는 못하는
그런 중간 단계라고 보면되고 그 중간단계정도면 일반적인 대인관계에서는
말빨이 크게 딸리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것이 보통 3개월을 봅니다. 3개월 정도를 쉬지 않고 수련을 하면 즉석에서 10~20분 내에
말을 만들어 원고를 보지 않고 5~10분 정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이 길러집니다.
물론 첨 온사람도 있을 것이고 3개월이 된 사람도 있겠지만, 첨 온 사람은 간단한 발표인
자기소개나 낭독, 혹은 가장 쉬은 발표로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1주 2주..가지나면 서서히
말을 만들어 내는 뇌 기능이 만들어집니다.

매일 공통적으로 이루어지는 스피치 연습은 발성, 발음, 감정표현, 낭독 등의 내용입니다.
스피치는 이론을 5%보고 반복연습을 95%정로로 보는 것이 옳은 계산법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은 주변에 많은데 유료입니다.

기타 상세한 문의는 원장직통 010-2007-8214로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