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환경은 지금까지 생활하던 모든 생활리듬이 바뀌는 기간입니다.
친구도 바뀌고, 환경도 바뀌죠. 이런 변화된 환경에서 적응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평소 말하는 습관도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목소리나 발표문제보다 바뀐환경에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야만 말을 잘하고 대인관계를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격에 따라 거기에 맞게 적응하면 되는 것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학교에 찾아가셔서 선생님과 그 동안 아이의 상태를 상담해보시고
대처해보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원은 성인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초등하교 1학년의 참여가 어렵습니다.
가까운 웅변학원이나 초등학생 언어를 담당하는 곳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