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면(얼굴붉어짐)이외에도 신체 특정부위 예를 들면 귀 무릎, 손과발 등 신체부위가
붉어져서 대인관계에 위축이 되는 분들은 엄청 많습니다.
이 붉어지는 불편은 체질(육체적)과 기질적(심리적)인 부분의 장애로 인해 발생합니다.
체질은 말그대로 피부가 약하다던가 오장 육부의 기능에 따라 발생하겠죠.
반대로 기질은 심리적인 부분과 특유의 성격적인 장애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대인관계에서 정도이상으로 집착을 한다거나 다른 사람들이 지나가는 말로 툭던진 말에
집착이 되어서 더욱 심해지죠.
혼자 있을 때는 크게 붉어지는 것이 문제가 되진 않는 다면 성격적인 교육을 통해 대범해 지는
훈련을 받으면 교정이 됩니다.
지현님이 제기하신 문제는 70%는 심리적(성격)이고 30%는 체질적인 문제라 생각이됩니다.
그러므로 훈련을 받으면 교정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더 자세한 것은 직접 보면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빠르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