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서면롯데 호텔 43층에서 송년모임 사회보는 제 모습니다. ^*^




"내 미래는 바꿀수 있다!"


                                                            홍태정(kt파워텔 근무)

사람에게는 누구나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저또한 많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를 가장 힘들게 하는 콤플렉스는 조금만 긴장하면 언어장애가 생긴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 언어장애가 있는 동네친구와 친하게 지냈고, 자주 어울리다 보니  짧은 시간에 그 친구와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 제 자신에 무척 놀랐습니다.

이런 언어장애로 인해 중.고등학교때는 수업시간에 일어나서 책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휴대전화가 없던 시절에는 친구집에 전화를 걸지도 제대로 받지도 못했습니다.

군대생활은 말할것도 없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저는 점점 말이 없는 성인으로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힘들게 중,고등학교,대학교를 거치면서 부모님은 언어장애로 인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

대인기피증으로 인해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할가봐 늘 걱정이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언어장애가 불편했지만 말수를 줄임으로써 피할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발표도 해야하는 직장생활은 달랐습니다.

직장생활을 거듭할수록 언어장애라는 벽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만 갔습니다.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극복하기 위해 큰소리로 책도 읽어 보고, 노래도 불러 보고 하였지만

나의 시도는 번번히 실패로 돌아갔고 그러한 실패가 늘어 갈수록 나의 콤플렉스는 더욱 더 깊어 갔습니다.

많은 생각 끝에  혼자 힘으로 언어장애를 극복하기는 힘들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해결방법을 찾던중 국제스피치평생교육원 유봉주 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과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많은 얘기중 핵심포인터는 바로 말하는 습관을 바꾸고,

가슴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말하는것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면 언어장애는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셨으며

그것에 대해 원장님만의 특별한 교육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어느 학원이나 비슷한 방식의 학원 강당에서 연습하는 기본적인 수업 이외에도, 전혀 다른 장소에 전혀 모르는 분위기와 관중을 모아 놓고 개최되는 각종 스피치 대회장에서 연사가 되어 특정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는 발표대회와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길거리에서의 특별훈련이 그리고 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교육방법이라 생각했어 믿고 따랐습니다.

그렇게 10여차례의 대회참석과 길거리,산악스피치와 같은 특별훈련,다양한 발표체험을 통해 그토록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언어장애를 극복 하였으며, 지금은 대회때 수백 명 앞에서 인사말을 하고 행사진행을 유창하게 할 정도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극적인 삶에서 적극적인 삶으로, 부정적인 생각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정신세계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달라져 지금은 너무나도 값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국제스피치평생교육원 유봉주 원장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지금 나는 어떤 모습일까?? 

상상만해도 끔직 합니다... 원장님과 국제스피치평생교육원과의 만남은 저에게 큰 행운 이었습니다.

내 과거는 바꿀수 없지만 내 미래를 바꿀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유봉주 원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끝으로 저와같이 가슴속 깊은곳에 상처가 있는 많은 분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국제스피치평생교육원이 승승장구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