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대회, 내 인생을 바꿔 놓았다!



                                                                    이성배(공무원)
                                                                    k911200@hanmail.net


존경하는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막막한 생각을 가지고 교육원에 발을 들여놓은지가 벌써  꽤 많은 시간 흘렀습니다.

처음은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생각으로 교육원에 들어갔으며 , 여기에 잘들어 왔는가 라는 생각도 잠시나마 했었지만 몇일이 지나지 않아 그런  생각이 말끔히 없어지게 하는 원장의 명쾌한 교육과 열정을 보면서 나도 최선을 다하면  원장님과 같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고 얼마있지 않아 대회에 나가라는 원장님의 말을 듣고 정말로 많이 망설였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이크를 잡아본 일이 없고 더군다나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대회에 나갈수 있다는 생각은 해본일이 없었는데!  학원에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라도 생각을 했지만, 원장님 왈!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죽은 지식 이라는 말과  아무 의심 없이 무조건 믿고 따라 오라는 원장님의 격려가 처음대회에 무조건 나가가 되었습니다.

처음 대회 정말로 많이 떨렸습니다. 그 자리에서 쓰러질까봐 개인적으로 우황청심환을 하나 미리 먹고 대회장으로 갔지만 심장의 박동은  계속적으로 방망이질을 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내가 단상위로 서야 하는 시간 이 점점 다가올 때의 심정 정말로 힘들었지만, 막상 단상에 서서 학원에서 배운 대로 마이크를 조절하고 청중을 향해 인사를 하고 나니  밑에서 앉아 대기할때 보다 덜 떨리면서 조금은 안정이 되어 가는 것을 느끼고 열심히 하여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내려올 때는 정말로 내가 틀리지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자신감과 희열이 가슴속으로 밀려오는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대회에 나가서  느낀 기운을 더욱더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원장님의 말을 마음에 세기면서 다음 대회에 나갔을 때는 한결 자신감을 제스스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이렇듯 학원에서 많은 공부와 연습을 통해 많은 변화를 얻었습니다.

남들 앞에서 당당하지 못했던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그로 인해 인생을 즐길 줄 아는 여유로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스피치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요 금방 좋아졌다고 다 이려워진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제스피치평생교육원은 내 인생에서 스피치를 훨씬 뛰어 넘어 삶의 확신과 대인관계에서 성공을 주도할 수 있는 도움을 준 곳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노력으로 활기차고 항상 긍정적인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